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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배관난방시스템과 유닛트 pure-hwa에 대한 10문 10답
작성자 퓨어
등록일 2014-04-29
조회수 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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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주민도 알아두면 좋을

통합배관난방시스템과 유닛트 pure-hwa에 대한 10문 10답

1. 통합배관시스템은 기존 배관과 무엇이 다른가요?

기존의 방식은 아파트 보일러실에서 집까지 난방과 온수선 각각 2개의 파이프라인이 설치가 됩니다만 통합배관 시스템이라는 것은 난방파이프 하나만 설비하고 가정에서 난방수로 유닛트 pure-hwa를 이용하여 급탕(온수)을 데워 쓰는 방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파이프 설비가 절반으로 줄어들고 그에 따라 외부에서 식는 열을 절반으로 줄이는 효과와 더불어 깨끗한 온수를 쓸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통합배관시스템은 설비공사비를 줄이면서 에너지 절감효과와 깨끗한 물 사용, 공간절약, 그리고 민원의 원흉인 급탕유량계가 필요 없는 방식으로 다섯 마리 토기를 잡는 새로운 기술인 것입니다.

2. 소형열전환기 pure-hwa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소형열전환기 pure-hwa의 역할은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에 맞춰 온수를 즉시 그리고 동시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pure-hwa의 크기를 보고는 급탕을 충분하게 공급할 수 있는지 급탕공급시에도 난방이 동시에 가능 한 것이냐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pure-hwa는 온수공급능력이 국내 가정용 대비 최대용량 뿐만 아니라 급탕공급 때 난방을 잠시 중단하는 개별가스보일러와 달리 두 가지 작업을 동시 수행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3. 통합배관시스템의 좋은 점을 수치로 알 수 있나요?

기존방식대비 통합배관 방식의 공사비는 지역난방 아파트 난방,급탕공사비의 약15~20%, 중앙난방 독립형 콘도 난방,급탕공사비 약 17~25%, 중앙난방 오피스텔 난방,급탕공사비 약 18~20%, 저층형 아파트 개별난방을 지역열원으로 변경하는 난방,급탕공사비의 약25~35%, 정도를 줄여주며, 기존 아파트의 리모델링시 배관열손실에서만 약 12%이상, 난방수 제어를 병행 할 경우 약 20~30%까지도 에너지 절약을 가능하게 합니다.

4. 기존계량방식과 열량계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최근에 들어 열량계를 사용하는 아파트들이 늘었습니다만 아직도 유량계를 사용하는 아파트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열량계방식의 계량은 온수든 난방이든 사용온도차 곱하기 사용유량이라 계측이 과학적이고 정확한 반면 유량계는 온도와 관계없이 사용한양만을 계량하기 때문에 과학적이지 못하며 민원의 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드믄 예일 것입니다만 아침에 다른 가정보다 일찍 일어나 샤워를 하고 새벽 같이 매일 출근하는 가정이 있다면 제일 먼저 일어나 온수관에 식어진 물을 뽑아낸 뒤 뜨거워진 온수로 사워를 마쳐야하기 때문에 실제 뜨거운 물을 사용한 것보다 많이 쓰는 것으로 기록이 되고 이 같은 일이 계속 반복이 된다면 실제 뜨거운 물을 쓰는 양보다 많은 열 요금을 내게 될 겁니다.

pure-hwa시스템은 온수를 집에 들어올 때와 사용하고 나갈 때 온도차와 그 시간동안 통과된 온수의 양을 곱하는 방식으로만 열요금을 산출 하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정확한 계측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입니다.

더욱이 pure-hwa와 함께 사용 되는 열량계는 10리터 유수량당 1회 열적산으로 약10분 정도마다 연산하는 방식인 반면 기존 방식과 동등한 공급 가격에서도 신재품은 10초당 1회 연산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정밀도를 극대화함으로써 민원 요소를 원천적으로 제거 하였습니다.

5. 온도제어방식이 여러 가지가 있다는데?

온도제어에는 ON-OFF 방식, 비례제어방식, PID제어 방식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ON-OFF방식은 온도가 설정값보다 낮으면 발브가 열리고 이상이 되면 개방되는 방식으로 급격한 밸브의 차단을 수반하기에 유수 상태에서는 워터함머 현상으로 배관을 파단 시키거나 소음을 유발하여 유수 상태 유량 제어 방식으로는 부적합한 방식이며, 비례제어 방식은 설정 값에 따라 비례하는 개도로 유수량을 제어하여 ON-OFF방식에서의 문제를 해소해 주지만 정밀한 온도제어는 불가능한 방식입니다. 그에 비하여 pure-hwa에서 체택하고 있는 PID제어 방식은 여러 변수들 내장된 컴퓨팅 칩에 의하여 복잡한 알고리즘으로 제어함으로써 정확한 온도 제어를 가능하게 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쾌적한 온수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6. pure-hwa 통합관리시스템이란 어떤 것입니까?

pure-hwa의 통합관리시스템은 관리자가 수백 또는 수천세대의 난방 또는 급탕의 사용정보를 실시간 확인 할 수 있고 매일 또는 매월 매년 사용기록이 전산화되어 5년간의 통계가 기록되도록 했기 때문에 편리한 통합관리가 가능 한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각 가정의 사용자 역시 매시간 매일 매월 사용량이 실시간 기록되기 때문에 요금이 잘 못 부과 된 것 같은 경우에도 확인 작업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7. 유럽소형 열전환기와 pure-hwa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유럽은 일찍이 통합배관방식을 채택 사용해왔기 때문에 많은 종류의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 따라서 기능의 안정성에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우리의 공동주택문화와는 조금 다른 풍토 때문에 짜임새 있게 소형화를 하기보다는 집을 지을 때 벽 어디엔가 공간을 마련 장착하는 타입이 많아 시공에 불편하며 가격 측면에서도 pure-hwa가 경제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으며, 더욱이 에너지 절약에 취약함을 가지고 있어 pure-hwa의 에너지절약 효과는 유럽 어느 제품보다도 월등하다 하겠습니다.

또한 pure-hwa는 최근 개발되었지만 기존 유럽제품들에 비해 센서의 정밀성과 제어밸브의 단점을 보완하고 첨단 IT기술을 적용 통합전산처리가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첨단 IT기술 적용으로 원격검침을 실현하였으며, 각 가정의 일일 사용정보를 사용자가 확인 가능할 뿐 아니라 이 기록을 5년간 기록을 보존하게 하여 사용자의 스스로 사용패턴을 알 수 있고 잘못된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그때그때 시시비비도 가릴 수 있도록 한 것이 purw-hwa의 강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8. 건축에 난방과 온수설비는 매우 중요한데 개발자나 개발회사를 믿고 설치 할 수 있나요?

2012년11월 제34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수훈한 개발자 윤석구대표는 현재 각 대학과 전문기관에서 강의활동을 병행하며, (사)한국에너지진단협회장과 여러 국가 기관의 심의 및 자문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기술사 사무소인 구성엔지니어링을 1995년 창립하고 1997년 구성이엔드씨로 법인화 한 이래 건축설비 설계, 건축공사, TAB, ESCO,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 약18년 동안 에너지절감에 관련된 사업을 해오면서 건실하게 성장 해온 기업이며, 퓨어화 재품은 A/S 발생 요소를 최소화 하여 만들어 졌으며, A/S발생의 경우에도 비상 기능복구 설명에 따라 즉시 수동 조작으로 A/S처리 이전에도 사용이 가능한 구조이며, 이틀이내 모든 A/S처리가 가능하도록 전문 A/S요원을 배치해 놓고 있습니다.

9. 통합배관시스템이 에스코사업승인이 된다고 하는데 맞는지요?

에스코사업은 에너지절약을 위해 에너지공급설비를 개선했을 때 개선에 들어가는 비용을 정책자금으로 선지원하고 절약된 금액을 최장 10년에 걸쳐 회수하는 제도입니다.

통합배관시스템은 최소 10%에서 최대 30%까지 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통상 5%이상 절약되면 쓸 수 있는 에스코자금을 받을 수 있는 규정에 의거 정책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에스코자금은 정부가 정해놓은 예산범위가 있기 때문에 그 해 정해놓은 기금(2014년에는 약 6000억)이 모두 소진되면 신청 할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10. 통합배관교체 에스코사업을 하면 어떤 이익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지금 실질적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배관교체사업의 예로 이 질문에 답을 하겠습니다.

00아파트는 1993년에 준공이 되어 21년차를 맞고 있는 아파트입니다.

난방, 온수배관이 백관으로 시공되어있는 이 아파트의 고민은 배관이 녹이 슬어 간헐적으로 녹물이 나오고 난방을 하여도 따뜻하지 않아 주민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고 오래된 배관이 간혹 터지기도 하여 수선비가 지속적으로 발생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예 전체배관교체를 하려해도 적립된 수선충당금이 많지 않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00아파트의 실정을 고려해 다음과 같은 의견을 드렸고 지금 00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입주자대표자들께서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략적인 압축된 의견입니다>

-000아파트 / 세대수 520세대 / 10개동 / 평형 31평, 45평, 52평 /

-연간 열(난방,온수)요금 총액 5억5천만원

-세대당 공사비(전체배관교체, 기계실열전환기교체. 세대당급탕기설치 등) 350만원 (추정액)

-통합배관으로 교체시 에너지절감량 / 25%

총공사비 520세대*350만원= 18억2천만원

공사후 1년간 절감될 에너지비용 5억5천*0.25=1억3750만원

에스코자금신청가능액 1억3750만원*10년 - 이자 년1.75% =12억 5천만원(이자1억1341만원)

수선충당금사용액 18억2천만원(총공사비)-12억 5천만원(에스코자금)=5억 7천만원

결과는 총공사비 18억 2천만원 중 에스코자금 12억5천만원의 정책자금을 받고 수선충당금 5억 7천만원을 더해 통합배관교체공사를 한 후

공사 직후부터 기존에 지불하던 대로 열요금을 내되 그중 절감액(25%에 해당하는)과 에스코자금이자 1.75%(가구당 평균 월 1817원)포함하여 10년을 내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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