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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보도자료 2014.11.4
작성자 퓨어
등록일 2014-11-04
조회수 8,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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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http://prlink.yonhapnews.co.kr/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 위한 신기술 '퓨어화'를 개발한 '구성이엔드씨'




지역난방·중앙난방 공동주택의 난방 및 급탕 시스템에서 열원을 통합해 신축아파트에서의 에너지 절감은 물론 공동주택 리모델링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통합배관용 소형 열교환기 '퓨어화'를 국내최초 개발한 구성이엔드씨(대표 윤석구)는 20년간 건설엔지니어링 및 에너지 진단 분야에서 업력을 쌓아온 에너지 절감 전문기업이다.

현재 윤석구 대표는 에너지진단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중앙대, 가천대 등에서 강의 및 정부와 지자체, 관계기관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서도 에너지절감의 최고 신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세계최초 직렬방식으로 개발된 세대유닛 퓨어화를 개발하여 주목받고 있다. 건축(건축, 설비, 전기)공사비 및 에너지절감, 공동주택의 공간 활용, 온수 공급 시 동시 난방 가능, 계량문제해결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는 퓨어화에 대해 살펴본다.

◇퓨어-화(Pure-HWA)란 무엇인가?

기존 지역난방이나 중앙난방 방식의 아파트 배관은 난방관과 급탕관이 각각 2개씩 총 4개지만 통합배관으로 구축하고 세대유닛을 개별세대 부엌가구 하부장 등에 설치하면 난방관 2개만 설치하면 된다.

퓨어-화(Pure-HWA)는 (주)구성이엔드씨에서 세계최초의 특허기술인 직렬방식으로 만들어진 최첨단 기능이 탑재된 세대유닛으로 정밀한 온도 제어 아래 풍부한 급탕수 공급 능력을 갖추고 에너지 절약과 열량계 민원을 해결하면서 원격검침 등을 지원하며 가정에 공급되는 급수를 순간 가열해 깨끗한 온수로 만들어 공급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일반적으로 4관식 배관 방식은 공동주택 내 공동열교환기에서 만든 온수를 각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인데 배관망이 길어 에너지 손실이 많다. 또 급탕관을 흐르는 물이 식으면 재가열하기 위해 배관 내 물을 계속 순환시켜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오염물질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1993년 이전에 지은 노후 아파트는 아연이 도금된 수도용 백강관이 많이 쓰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아연이 검출되거나 녹이 발생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퓨어-화(Pure-HWA)의 개발배경은 무엇인가?

제품 아이디어 구상은 20년 전에 처음 했다. 아파트나 건물에 있는 설비에서 에너지를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어 아예 배관 자체를 없애면 새는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데 배관 하나를 없앨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 바로 퓨어-화(Pure-HWA)입니다.

이미 유럽에서는 통합배관 시스템이 보편화 되고 있으며 당사제품과 같은 소형 열교환기 제품이 시장에 20여 종 나와 있다. 기존 4관식 배관 방식 아파트를 2관식으로 리모델링하면 배관 열손실 약 12% 이상, 난방수 제어를 병행하면 약 20∼30%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퓨어-화(Pure-HWA)의 특장점은 무엇인가?

퓨어-화(Pure-HWA)를 각 가정에 설치하면 배관망에 따른 에너지 손실, 공사비 증가, 계량민원 발생, 공간손실 등의 문제도 한꺼번에 해결된다. 물의 공급 온도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퓨어-화(Pure-HWA)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실증시험을 거쳤다. 아파트 60가구를 대상으로 2년간의 실증을 마치고 실증 결과 성능이 입증돼 양산에 나서게 됐으며 현재 목동 우성아파트 332가구에 통합배관용 퓨어-화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퓨어-화(Pure-HWA)의 에너지절감 효과 및 설비비 절감은 어떤가?

난방수 제어를 병행할 경우 퓨어-화(Pure-HWA)를 통한 에너지 절감 효과가 약 20∼30%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열을 전달하는 배관을 반으로 줄이고 집밖에서 손실되는 열도 절반으로 줄기 때문에 에너지절감량이 상당하다.

리모델링시 배관자재 역시 절반으로 줄어 건축설비비도 절약되며 지역난방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경우 약 15∼20%까지 건축 설비비가 줄어든다. 개별난방 아파트가 지역난방으로 개체할 경우엔 약 25∼35%의 설비비를 절약할 수 있다.

또 원격 검침이 가능하며 각 가정에서 하루 사용정보를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직접 확인하고 이 기록을 5년간 보존할 수 있어 열 요금에 따른 분쟁의 소지를 방지할 수 있다.

◇통합배관 신기술을 도입할 경우 장점을 요약하면?
▲설비공사비 절감(종전 4pipe system에서 2pipe system 적용)
▲에너지 절감(pipe line이 1/2로 줄어 방열 소실량이 줄어듦)
▲깨끗한 물 사용(각 가정에서 시상수를 순간가열로 급탕생산)
▲민원의 중심에 있던 급탕유량계가 필요 없다.
▲공동주택의 공간 활용 증대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에 맞추어 온수를 즉시 만들고 동시에 공급(미온수 발생 억제에 따른 비용 절감)
▲온수 공급 시에도 동시 난방이 가능하다
▲전기료, 약품비, 보수비 등의 유지관리비 대폭절감 등의 장점이 있다.
▲필요시 언제든지 사계절 난방이 가능하다.

지역 및 중앙난방 통합배관용 pure-HWA는 기존 유럽 제품에 비해 센서의 정밀성과 제어밸브의 단점을 보완하고 첨단 IT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향후 통합 배관시스템을 통한 공동주택의 온수사용패턴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열 교환 용량이 시간당 3만5,000㎉로 기존 가정용 열량계의 단점을 보완, 협업에 의해 새로운 개념의 열량계를 개발함으로써 정확한 계측이 가능하다. 사용열량을 10초당 1회 체크하여 일·월·년 순으로 적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온수 온도를 PID(비례 적분 미분)제어를 함으로써 쾌적한 온수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원격 검침 실현 및 각 가정의 일일 사용 정보를 사용자가 직접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를 5년간 기록 보존이 가능하며 통합배관 채택의 경우 ESCO사업 승인도 가능하다.

윤 대표는 "통합 배관시스템을 통해 기존 공동주택에서의 에너지 과소비적이고 위생적이지 못한 급탕온수 공급시스템을 근원적으로 바꾸고 창조경제를 주도하는 글로벌 에너지절감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구성이엔드씨 보도자료

[2014-11-04 15: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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