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 보도자료
  • 홍보자료

홈 > 홍보센터 > 홍보자료

2011년 지역난방공사 통합배관 관련 세미너 관련기사
작성자 퓨어
등록일 2014-05-13
조회수 6,08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C공감

“난방·급탕 통합설치로 에너지 절감”
한-덴마크, 지역난방 신기술 정보 교류
2011년 06월 24일 (금) 16:24:16 권준범 기자 jbkwon@ienews.co.kr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난방과 급탕의 통합 설치에 대한 실증 시험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한국지역냉난방협회(상근부회장 한태일)는 22일 한·덴마크 지역난방사용자시설에 대한 신기술 정보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지역난방사업 회원사 17개 회사의 고객지원 담당직원과 덴마크 댄포스회사 전문가 2인등 총 40인이 참석했다.

그동안 중앙집중식 공동주택의 난방과 급탕은 공급 및 회수관이 별개로 설치, 4개 Pipe로 설치됐지만 덴마크에서는 난방과 급탕을 통합해 2개 Pipe로 설치하고 각 세대별 급탕 열교환기를 설치하는 방식이 보편화되고 있다.

열배관을 4개에서 2개로 축소할 경우 시설투자비 감소는 물론 에너지손실을 대폭 감소시키고 온수사용의 위생처리가 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뜨거운 물을 활용해 개별 냉방이 가능한 제습냉방방식과 병행하면 에너지손실을 더욱 줄일 수 있어 저탄소 녹색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이러한 신기술은 아직까지 국내에서 실증시험이 실시된 적이 없으며 관련기기도 국산화되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협회 관계자는 “내년도까지 실증시험을 거쳐 2013년 이후부터 관련기기를 국산화시키는 등 에너지절약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덴마크 전문가 Mr. Hansen은 “덴마크에서는 난방과 급탕을 통합 설치하는 방식이 보편화돼 있다”며 “최소 10% 이상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조속히 도입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출처:에너지신문

목록

다음글 | PURE-HWA™ for IPS and Energy Efficiency
이전글 | 제품사진(좌타임/ 우타입)